"광명시, ESG 창업오디션 도입…유망 ESG 창업 기업 지원"
- 2023-12-06
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ESG 창업오디션'을 올해 처음 도입해 지난 1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ESG 창업오디션은 도전을 꿈꾸는 기업가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유망한 ESG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공모에 1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소리드림, 스튜디오펄피, ㈜그린플래닛, 베르데마르 등 4곳이 선정돼 본선인 최종오디션에 올랐다.
소리드림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영어코칭을 통해 은둔형외톨이 예방과 사회독립 목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르데마르는 버려지는 산림 종자 부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뷰티 상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시는 본선에 진출한 4개 기업에 2024년 광명시 창업자금 지원사업 선발 시 가산점 부여, 창업지원센터공용사무공간 입주 자격 부여, 전문가멘토링단의 지원 등 특전을 제공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ESG 경영은 기업과 도시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 광명시 창업기업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ESG 창업 생태계를 꾸준히 조성하고 창업 기업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 스타트업 및 ESG 포럼 ▲ ESG 창업스쿨 ▲ ESG 창업오디션 등 다양한 ESG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궁금한점이 있으신가요?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그린퀵이 ‘2023 한국소비자평가 1위’ 서비스혁신브랜드(친환경 물류/운송) 부문을 수상했다.
IT기반 운송 업체 (주)그린플래닛의 퀵서비스 브랜드 ‘그린퀵’은 2001년부터 B2B전문 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접수 APP과 WEB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그린퀵은 ISO13485 인증, 실내 배송 특허출원 등 ‘가장 쉽고 빠른 퀵서비스’를 목표로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환경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내부 방침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친환경차량 정기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그린퀵은 정기적인 구간에 배송차량이 필요한 경우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는 라이더를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있으며, 배송 라이더가 은퇴자 이거나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에는 보다 먼저 배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하려는 라이더들이 많아지면서 올해부터 친환경 차량 납품사와의 MOU를 통해 소속 라이더들의 차량 교체도 지원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제는 고객들이 단순 배송만을 원하지 않는다. 시대의 요구에 맞게 디지털화, 친환경배송 등 고객 요구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배송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aded_count] => 169 [voted_count] => 0 [blamed_count] => 0 [comment_count] => 0 [trackback_count] => 0 [uploaded_count] => 2 [password] => [user_id] => admin [user_name] => 297 [nick_name] => 그린플래닛 [member_srl] => 297 [email_address] => adm@greenplanet.biz [homepage] => [tags] => [extra_vars] => O:8:"stdClass":0:{} [regdate] => 20231206145042 [last_update] => 20231221153713 [last_updater] => [ipaddress] => 124.63.201.55 [list_order] => -471 [update_order] => -716 [allow_trackback] => N [notify_message] => N [status] => PUBLIC [comment_status] => ALLOW [apparent_module_srl] => 189 [origin_module_srl] => 189 [module_title] => 보도자료 [mid] => green_news ) [httpStatusCode] => 200 ) 1
(주)그린플래닛(대표 전형준)은 지난 14일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린퀵’, '메디퀵' 두 퀵서비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그린플래닛은 각각 기업 B2B 전문 퀵서비스,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퀵서비스로써 분야별 프리미엄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그린퀵과 메디퀵은 최근 20여년간 쌓아온 배송 노하우를 접목시켜 복합건물 및 대형병원에 실내로봇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벤처기업인증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벤처기업인증은 특히 까다로운 인증기준으로 더 어려워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그린플래닛은 이번 인증이 IT 기반의 퀵서비스 회사로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주)그린플래닛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더욱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린플래닛 전형준 대표는 "이번 벤처기업인증은 그린플래닛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쉬운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린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벤처기업인증을 계기로 그린플래닛이 더욱 발전하고, 국내 퀵서비스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메디퀵의 실내로드맵과 퀵서비스와 로봇을 연동하는 시스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aded_count] => 144 [voted_count] => 0 [blamed_count] => 0 [comment_count] => 0 [trackback_count] => 0 [uploaded_count] => 1 [password] => [user_id] => admin [user_name] => 297 [nick_name] => 그린플래닛 [member_srl] => 297 [email_address] => adm@greenplanet.biz [homepage] => [tags] => [extra_vars] => O:8:"stdClass":0:{} [regdate] => 20231221120348 [last_update] => 20231221120455 [last_updater] => [ipaddress] => 124.63.201.55 [list_order] => -684 [update_order] => -686 [allow_trackback] => N [notify_message] => N [status] => PUBLIC [comment_status] => ALLOW [apparent_module_srl] => 189 [origin_module_srl] => 189 [module_title] => 보도자료 [mid] => green_news ) [httpStatusCode] => 200 ) 1
